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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AI 모델, 챗GPT보다 수학 잘 해" (링크)

[신년 특집] 2024년 지켜볼 8가지 AI 이슈 (1)... AI 에이전트, 어디까지 진화할까 (링크)

[신년 특집] 2024년 지켜볼 8가지 AI 이슈 (2)...'GPT-5', AGI에 얼마나 근접할까 (링크)

기사 내용 요약

2023년에는 인공지능(AI)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끌었다면 2024년은 본격적으로 비즈니스가 시작되고 구체적인 성공사례가 등장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1. '챗봇 끝판왕' AI 에이전트, 어디까지 진화할까
2. 온디바이스 AI, 제 2의 엔비디아 붐 일어날까
3. 오픈 소스 LLM, 폐쇄형 성능 따라잡을까
4. 저작권과 선거, AI에 어떤 영향 미칠까
5. GPT-5, AGI에 얼마나 근접할까
6. 애플, AI에서도 주도권 잡을까
7. 새 헤드셋의 등장, 어떤 결과를 낳을까
8. 국내 킬러 AI 서비스 등장할까

핵심 용어

• AI 에이전트란?
  
  • 환경을 인식하고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도록 설계된 개체
  • 소프트웨어 기반 또는 물리적 엔티티로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구축
• AI의 Capabilities 중심 세 가지 레벨
  • Level1. ANI(Artificial Narrow Intelligence) : 단일 태스크를 사람과 같이 수행
  • Level2.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보다 똑똑하게 여러 태스크 수행
  • Level3. ASI(Artificial Super Intelligence) : 모든 분야에서 사람을 초월하여 태스크 수행

※ Reference ※

https://botpress.com/ko/blog/what-is-an-ai-agent-discover-the-future-of-artificial-intelligence (AI 에이전트 설명)

https://yengineeer.tistory.com/23 (온디바이스 AI 관련 기사 및 설명)

https://zdnet.co.kr/view/?no=20240102092312 (오픈소스 LLM의 저작권 관련 기사)

https://tech.kakaoenterprise.com/189 (AGI 개념 및 기대와 우려)

https://www.itworld.co.kr/news/311316 (애플의 생성형 AI 관련 기사)

2023년 생성형 AI가 주목받으면서 많은 이점을 가지고 왔지만 한계점도 많이 있었다. 2024년에는 한계점을 극복하면서 본격적으로 비즈니스화 될 거 같아 기대가 된다. AI의 발전이 온디바이스나 AI 반도체처럼 다른 분야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더 기대되는 것 같다. 새해가 되니까 2024의 새로운 트렌드나 주목해야할 것들 관련 기사가 많은데 잘 읽어보면서 뒤처지지 말아야겠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3년" IT 업계 10대 사건 사고 (링크)

기사 내용 요약

2023년 IT분야에서 일어나 여러 사건은 문화와 지리, 기술 그 자체의 근본적인 변화를 조명한다.
1. 해고와 복귀, 샘알트먼과 오픈 AI의 축출 소동
2. 미국 법무부 vs. 구글 : 20년만의 최대 반독점 분쟁
3. 아마존에서 시작된 정리 해고 바람
4. 엄격해진 규제, 200억 달러 규모의 어도비-피그마 인수 불발
5. 무브잇 해킹 : 계속되는 공격과 CISO의 정밀 조사
6. 사이버 공간으로 확대된 이스라엘 하마스 분쟁
7. 미국, 대 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확대
8. 애플 비전 프로 : 백 투 더 퓨처
9. '원격 근무의 대명사' 줌의 사무실 복귀 시행
10. AI가 인류 멸종을 가져올 것이라는 IT 책임자들의 경고

※ Reference ※

https://www.itworld.co.kr/news/314256 (샘알트먼의 해고와 복귀 전말 기사)

https://www.itworld.co.kr/news/314376 (구글 검색엔진 반독점 관련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30119083409 (아마존 정리해고 관련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31219084254 (어도비-피그마 인수 불발 관련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30828122317 (무브잇 취약점 공격으로 인한 사고율 관련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31026104832 (사이버 공간으로 확대된 분쟁 관련 기사)

https://www.itworld.co.kr/news/291673 (중국과 미국의 IT 무역 분쟁 관련 기사)

https://www.itworld.co.kr/news/319470 (애플 비전 프로 출시 관련 기사)

https://www.itworld.co.kr/news/303109 (줌의 사무실 복귀 관련 기사)

https://www.itworld.co.kr/news/292591 (AI 발전에 인류 멸종 경고 관련 기사)

2023년동안 일어났던 사건 사고를 돌아보면서 기사를 읽어보니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기사에 적힌 것처럼 생성형 AI의 비중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몰랐던 사건들도 있었는데 관련 기사를 한 번 읽어보면서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내년 '손안에 AI' 본격화…삼성·퀄컴 주도 (링크)

구글, AI 언어모델 '제미나이' 공개…"GPT-4·사람 능력 넘어" (링크)

챗GPT 탄생 1주년…신세계 열었지만 해결 과제도 늘어 (링크)

기사 내용 요약

오픈 AI가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선보인지 1년이 흘렀고 그 사이에 많은 성장을 겪었다. 출시 당시에는 문자만 이해 및 생성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음성과 이미지까지 다룬다. 또한 출시 초기에는 챗GPT 같은 생성형 AI는 오픈 AI만 만들 수 있었지만 현재는 모든 사람이 명령어로 챗GPT를 만들 수 있으며 기업들은 자사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
챗GPT는 생성형 AI 기술자와 사용자에게 환각 현상을 비롯한 저작권,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 부족, 컴퓨팅 파워로 인한 탄소 배출 증가와 같은 과제를 남겼다.

핵심 용어

• 챗GPT
  • 오픈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
• 환각 현상
  
  •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현상

※ Reference ※

https://zdnet.co.kr/view/?no=20231025145231 (AI 환각현상과 관련된 기사)

처음 챗GPT가 출시되었을 때 너무 신기해서 놀랐는데 벌써 1주년이 되었다니 시간이 새삼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많은 변화를 겪은 챗GPT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기사였다. 학습된 데이터셋에서만 답변을 생성하다 인터넷에 접속하여 대답을 생성하고 텍스트에서 이미지와 음성으로 확장하기까지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을 것 같다. 아직까지 환각과 비윤리성 그리고 인프라에 대한 문제는 남아있지만 점차 해결할 수 있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장점이 많은 만큼 단점도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갈 것인지가 앞으로 생성형 AI의 발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AI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의 4가지 조건 (링크)

기사 내용 요약

데이터 중력(Data Gravity)은 특정한 성격의 데이터가 모여 비슷한 유형의 데이터를 끌어당기는 현상이다. 데이터가 앱과 서비스에 가까운 위치에 있지 않으면 작업 성능이 저하되므로 데이터를 배치할 때 데이터 중력을 고려해야 한다.
멀티 테넌트 데이터 센터(Multi-Tenant Data Center, MTDC)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제어를 배치하는 가장 효율적인 장소이다. MTDC를 사용하면 하나의 랙부터 대규모 환경까지 목적에 맞춰 규모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ICN10는 AI와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디지털 리얼티의 국내 첫 데이터센터이다. ICN10는 재난 및 재해 상황에서도 무중단 운영과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고객 맞춤형 데이터 센터를 지원한다.
디지털 리얼티의 김용지 이사는 "최근 기업들은 클라우드에 AI와 성능 집약적인 워크로드 처리를 맡기거나 멀티 클라우드를 구성하고 더 나아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원하기도 한다."며 이런 환경에 최적화된 4가지 필수 조건으로 원하는 통신사 및 클라우드 사업자와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는 망중립 데이터센터, AWS와 같은 클라우드 직접 연결을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100G와 같은 높은 대역폭을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암호화로 보안성을 강화한 데이터센터를 꼽았다.

핵심 용어

• 데이터 중력(Data Gravity)이란?
  
  • 특정한 성격의 데이터가 모여 비슷한 유형의 데이터를 끌어당기는 현상
  • 데이터를 배치할 때 데이터 중력을 고려가 필
• 구성 방식에 따른 클라우드 서비스의 유형
  • 프라이빗 클라우드 : 클라우드를 한 기업 내부에서 독점
  • 퍼블릭 클라우드 : 가장 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자가 소유하지 않은 IT 인프라에서 생성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결합으로 프라이빗 서비스 조합 및 연결
  • 멀티 클라우드 : 퍼블릭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2개 이상 결합한 것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분산
• 데이터 센터란?
  
  • 컴퓨팅 시스템 및 관련 하드웨어 장비를 저장하는 물리적 위치
  • 서버, 데이터 스토리지 드라이브 및 네트워크 장비와 같이 IT 시스템에 필요한 컴퓨팅 인프라 포함
• 데이터 센터가 중요한 이유
  • 백업 전원 공급 장치를 제공하여 정전에 대응
  • 재해 복구를 위해 여러 시스템에 걸쳐 데이터 복제
  • 장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온도를 제어하는 시설
  • 데이터 관련 법률 준수를 위한 보안 조치를 보다 손쉽게 구현 가능
• 데이터 센터 서비스 유형
  •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 : 회사의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저장하는 회사가 전적으로 소유한 데이터 센터
  • 콜로케이션 데이터 센터 : 서버, 랙 및 기타 컴퓨팅 하드웨어를 설치할 공간을 임대할 수 있는 대규모 데이터 센터
  •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 공간과 인프라를 모두 대여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제공 업체가 데이터 센터 유지 및 관리
• 멀티 테넌트(Multi-Tenant)란?
  •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여러 고객이 동일한 컴퓨팅 리소스를 사용하고 있음을 의미
  • 클라우드 고객은 리소스를 공유하기는 하지만, 서로를 인식하지 못하며 데이터가 완전히 분리
• 멀티 테넌트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 쉬운 확장 및 신규 고객 추가
  • 부가적인 부하를 처리해야 할 때 훨씬 더 쉽게 자원 추가 가능
  • 필요할 때 즉석에서 용량을 추가할 수 있고 과잉 용량이 발생해도 여러 기업 간 분산

※ Reference ※

https://aws.amazon.com/ko/what-is/data-center/ (데이터센터 관련 내용)

https://elice.io/newsroom/kind_of_cloud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내용)

https://www.cloudflare.com/ko-kr/learning/cloud/what-is-multitenancy/ (멀티테넌트 관련 내용)

https://www.itworld.co.kr/t/62082/it%20%EA%B4%80%EB%A6%AC/216079 (멀티테넌트 관련 내용)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와 같은 인프라에 관련된 내용인데 기사를 보면서 모르는 용어도 많아서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관리가 필요한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데이터의 증가로 인한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고려사항이 존재하는 것 같다. 또한 데이터 센터에서 AI 작업을 처리해야 할 경우까지 고려하여 최적화된 데이터 센터를 구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 테헤란로 로봇배달 거점 떠올라 (링크)

기사 내용 요약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을 시작으로 새 지능형로봇법이 현장에 적용되면서 로봇업계는 로봇 실증 서비스 작업이 한창이다.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은 6개 기업과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엑스몰을 중심으로 테헤란로 일대에 선보이는 대규모 서비스 로봇 실증 사업이다.
우아한 형제들의 '딜리'는 음식에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6개 바퀴 각각에 독립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또한 로봇 전면에 부착된 라이다(LiDAR) 기반으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여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딥러닝 기술도 접목했다.
선릉역 부근에서는 뉴빌리티 '뉴비'가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뉴빌리티는 이번 실증 사업으로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 ‘뉴비’ / 로봇 운영 시스템 ‘뉴비고’ / 웹기반 주문 배달 플랫폼 ‘뉴비오더’ 등 로봇배달 서비스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함께 선보였다.
법적으로는 홀로 배달이 가능하나 두 서비스 모두 아직까지는 현장 요원이 로봇 주행 상태를 살피고 있다.

핵심 용어

• 지능형 로봇법
  
  • 실외 이동 로봇의 보도 및 통행 허용을 위한 법 조항
  •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정보 (국가법령정보센터 링크)
•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
  
  • 유동 인구가 많은 밀집 시설에서 로봇을 활용한 로봇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 테헤란로 배달 로봇 정보 (강남구청 링크)
• 배달 로봇에 사용된 부품
  • 라이다(LiDAR) :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해 자율 주행의 눈이 되는 기술
  • 서스펜션 : 자동차 차대의 받침 장치로 충격이 직접적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보호

※ Reference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468659&cid=51399&categoryId=51399 (라이다 용어 설명)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55239&cid=42330&categoryId=42330 (서스펜션 용어 설명)

※ 배달 이외의 로봇 활용 관련 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31122094945 (조리하는 로봇 관련 기사)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8521 (로봇 친화 빌딩 관련 기사)

길거리에서 로봇을 통해 배달하는 것도 신기한데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구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라 더 놀라웠다. 배달 로봇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누가 음식을 훔쳐가거나 로봇을 넘어뜨리면 어떻게 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잠금 장치가 있을 테니 훔쳐가는 일은 없을 것 같고 넘어뜨리는 것도 관련 법을 강화하면 될 것 같다. 배달 가능한 거리나 속도도 기존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 되고 배달 로봇이 더 활성화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