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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X330’ 공개한 사피온, ‘추론 특화’로 엔비디아 틈새시장 공략 (링크)

기사 내용 요약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사피온이 전작 대비 성능이 강화된 AI 반도체 X330을 선보였다. X330은 주요 고객사 대상 테스트와 신뢰성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 예정이다.
AI 반도체는 AI가 데이터를 학습하고 추론하는데 사용되는 프로세서로 신경망처리장치(NPU)라고 부른다. X330은 학습도 지원하지만 추론에 특화되었으며 전작 X220에 비해 응용범위가 대폭 확대되어 향상된 성능과 전력효율을 제공한다. 사피온은 X330 반도체와 함께 서버에 장착할 때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개방형 신경망 교환(ONNX) 기반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지원하며, AI 추론 플랫폼 소프트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도 함께 제공한다.

핵심 용어

• AI 반도체란?
  
  • 반도체의 종류 중 하나로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
  • AI는 수많은 데이터들을 학습하고 추론한 결과를 도출하므로 대량의 데이터 처리할 수 있는 반도체 필요
• AI 반도체의 변화 (CPU / GPU / NPU)
  
  • CPU(Central Processing Unit) : 컴퓨터에서 연산 처리를 담당하며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므로 AI 연산에 부적합
  • GPU(Graphic Processing Unit) : 컴퓨터 그래픽 처리를 위한 장치이며 대규모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 가능
  • NPU(Neural Processing Unit) : GPU보다 성능과 효율이 좋은 신경망 처리 장치
• AI 반도체 활용하는 인공지능 분야 
  • 자연어 처리
  • AI 음성 인식 / 로보틱스 / 영상 분석
• AI 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 Reference ※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8346 (MS 'AI 칩' 개발 관련 기사)

https://www.etnews.com/20231117000184 (삼성 & 네이버 'AI 반도체' 상용화 관련 기사)

https://contents.premium.naver.com/3mit/wony/contents/230531215225144qe 

https://pt1000.tistory.com/205

AI 기술이 점점 발전해감에 따라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AI 반도체의 발전도 필요하다. 인공지능의 발전에 따라 많은 기업의 AI 반도체 성능 또한 향상되고 있다. 인공지능 생태계와 반도체 생태계가 상호 작용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