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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요약

11일 출시한 오픈AI의 'GPT 스토어'에서는 사용자가 만든 챗봇을 ▲달리(DALL-E) ▲글쓰기 ▲생산성 ▲연구·분석 ▲프로그래밍 ▲교육 ▲라이프스타일 등 7가지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소개하고 있다.
이미지 생성 분야에서는 전문가 수준의 로고 제작을 위한 '로고 크레이에이터'가 1위에 선정됐다.
글쓰기 분야의 랭킹 1위는 AI가 쓴 글을 사람이 쓴 것처럼 수정해 주는 '휴머나이즈 AI'다.
생산성 1위는 'Ai PDF'로 2GB까지 PDF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고 긴 문서를 요약하는데 유용하다.
전체 랭킹과 연구·분석 분야 1위인 컨센서스를 비롯해 상위권에 오른 '스콜라 AI' '사이스페이스' 등은 2억편 이상의 논문을 학습한 챗봇이다.
프로그래밍 분야 1위는 프롬프트에 맞춰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그리모어' 챗봇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무엇이든 알려준다는 '유니버셜 프라이머'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 가이드를 주는 'AI튜터'가 최고 인기를 다투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1위인 '미아AI'는 챗GPT와 음성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다국어 TTS(텍스트-음성) 기능을 제공한다.

핵심 용어

• GPT 스토어
  • 기업이나 개인이 오픈AI의 GPT모델을 기반으로 개발한 맞춤형 챗봇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 이미지 생성 / 글쓰기 / 생산성 / 연구·분석 / 프로그래밍 / 교육 /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로 구분

※ Reference ※

https://chat.openai.com/gpts (GTP 스토어)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2WA8GM7 (GPT 스토어 영향력 관련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40115150522 (GPT 스토어의 부정적 리뷰 관련 기사)

카테고리 별로 구분이 잘 되어있어서 분야별로 챗봇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ChatGPT로 생성형AI의 트렌드를 이끌고 스토어까지 출시한 것으로 보아...오픈AI는 정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기업인 것 같다. AI 시장을 대중화하기도 하지만 AI 스타트업들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